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아의 일족 (문단 편집) == 정체([[스포일러]]) 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노아의 일족에 대한 떡밥이 커졌는데, 234화에서 [[크로스 마리안|크로스]]에 의해 밝혀지길, '''다른 세계에서 온 인류'''[*주의 "ここはおまえたちはいた世界じゃない(여기는 너희들이 있던 세계가 아니다)" 라고 한다. 아직 이 '세계'가 말 그대로 이세계 같은 전혀 다른 세계인 것인지, 아니면 같은 곳이기는 하나 7000년 이후인 곳인지 정확히 밝혀진 바가 없으므로 읽는 데에 주의를 바람. 그 이유는 크로스가 "같은 운명에 다다를 것이라 단정지을 수 없어. 혼동하지 마."라고 하자 로드가 "아핫, 그거 '''7000년 전'''에 말해주었으면 좋았을 텐데~"라고 말했기 때문.]라고 한다.[* 크로스 왈, "너희들은 이 세계에 존재하지 않는 것에 복수를 하고 있어. 여긴 너희들이 있던 세계가 아니야."] 노아가 원래 살았던 세계는 이미 멸망해서 사라졌는데, 정황상 [[이노센스(D.Gray-man)|이노센스]]한테 멸망한 것으로 추정된다.[* 티키 믹이 이노센스는 이 세상 만물에 속하지 않는다고 말했으며, 모든 노아 메모리가 이노센스를 향한 증오심을 가지고 있는 이유가 이 때문인 듯.] 참고로 노아의 고향이 기둥 때문에 멸망하는 컷을 보면 건물들이 19세기라고는 보기 힘든 21세기, 즉 현대식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는데, 이는 작중 19권의 184화에서도 이와 비슷한 풍경이 딱 한 번 나왔었다. 알렌이 노아로 각성하려는 징조로 [[마나 워커|마나]]의 꿈을 꾸는 장면 중, 배경은 무너진 [[신호등]]과 폐허가 되어버린 현대식 건축물들, 그리고 7000년 전 노아의 일족의 원래 세계를 멸망시켜 버린 '거대한 기둥'이 묘사되어 있는 장면이 있다. || [[파일:DGDGDGDGDGDGDG1213321.jpg]] || || 184화. 참고로 큰 컷의 하늘을 보면 노아의 [[성흔]] 혹은 [[십자가]] 비스무레 생긴 것이 '''"기둥"'''이다. || >'''우리들은 돌아갈 곳을 영원히 잃어버렸어. >그 사실만큼은 사라지지 않아!'''[*원문 ボクらは帰る場所を永遠に失った。その事実は消えない!] 또한 노아의 일족은 본래 자신들의 세계를 부수어 버린 하얀 [[십자가]] 모양의 기둥을 증오하고 있는 듯하다. 7000년간 이 메모리는 계속 각인되어 온 듯하며,[* "기둥"이라는 단어 하나만으로 로드 안에 있는 노아의 메모리가 크게 자극을 받았다.] 크로스의 발언에 따르면 어떠한 연유에선지 이 '기둥' 때문에 너희들(노아)은 천년백작을 가족인 척 이용하는 것이 아니냐며 로드를 추궁하고 있다. || 노아의 메모리를 가진 자들만이 이해할 수 있어.[br]그 절망을.[br]어느 날 홀연히 나타나더니[br]모든 것이 사라졌어.[br]땅과 하늘을 꿰뚫는 듯 거대한[br]그 '''"기둥"'''이.[br]'''[[크로스 마리안|넌]] 세상의 종말을 본 적 없지?''' || [[분류:D.Gray-man/등장인물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